상단영역

본문영역

[엘엔케이로직코리아]토종 RPG의 자존심 ‘붉은보석2’ 첫 공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2.11.07 10:1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3D MMORPG로 대변신한 ‘붉은보석2’체험 가능
- 하반기 주력작 ‘거울전쟁’최신 업데이트 버전 시연


1세대 온라인게임 개발 기업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자사 킬러 타이틀 3종을 지스타2012에 전격 공개한다. 이번에 출품하는 게임들은 자사 순수 기술력이 100% 집약된 RPG로, 개발사 특유의 창의적인 기획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일본에서 누적회원 170만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붉은보석’의 차기작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는 15분 가량 분량의 메인 퀘스트 일부를 직접 수행할 수 있으며 이 게임 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합체 시스템’을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40개 부스 절반을 ‘붉은보석2’시연존으로 지정하고, 시연 PC 30대를 마련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작인 ‘붉은보석’도 지스타 기간동안 유저간담회를 개최해 개발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당 부스에는 지난 9년 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장수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을 기념해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OSMU(원소스멀티유즈) 상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내놓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주력작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인 흑마술파를 사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해당 부스에서는 각 게임의 시연 버전을 즐긴 경우 푸짐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 팀인 ‘팀CSL’과 함께하는 코스프레 무대도 펼쳐진다.


[주요 출품작 소개]
- 붉은보석2 - 홍염의 모험가들
‘붉은보석2’는 개발사가 지난 6년간 개발비 200억 원을 쏟은 대작으로,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게임성과 풀(Full) 3D MMORPG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붉은보석’의 고유한 특징을 발전시킨 다양한 직업군을 선보이며 변신 시스템이 보다 강화됐고 전직 시스템 역시 특유의 개성으로 중무장했다.


여기에 전작보다 5배 이상 광활해진 게임 세계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번 지스타 버전에는 용병, 전사, 마법사, 격투가를 기본으로, 변신 후 직업인 마법용병, 광전사, 늑대인간, 암살자 총 8가지 직업이 공개되며 늑대인간을 제외한 모든 직업은 각각 남녀 캐릭터가 존재한다.



▲ 붉은보석2


- 붉은보석
‘붉은보석’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대표 MMORPG으로 다른 게임에선 볼 수 없는, 이른바 마나를 사용하지 않고 충전식 포인트로 다양한 필살 액션을 보여주는 ‘CP 시스템’과 상반된 직업으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이 특징이다


- 거울전쟁 - 신성부활
‘거울전쟁’은 남택원 대표의 소설 ‘거울전쟁-악령군’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슈팅과 RPG가 합쳐진 독특한 장르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지난 8월 해방부대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스타에서 공개되는 흑마술파와 더불어 차후 악령군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거울전쟁 - 신성부활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