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0일, 정통 액션 RPG의 부활 ‘미소스(http://mythos.hanbiton.com)’가 지난 9일 공개 테스트를 시작해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미소스는 2010년 한빛소프트가 공개한 첫 번째 신작으로 독특한 캐릭터와 쉬운 조작으로 다양한 유저층을 흡수하며, 현재까지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열흘간의 미소스 성적을 살펴보면 홈페이지 순 방문자 수 140만명을 기록했으며, 일 평균 등록 게시물 5천여건(자유게시판 기준)의 글들이 올라오며 미소스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같은 미소스의 인기는 미리 예견됐었다.

지난 5일, 사전 공개 테스트에 앞서 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 게임 일간 검색어 순위 6위, 8위에 각각 올라 있다. 게임트릭스 PC방 인기 게임 순위는 첫날 33위에서 최고 18계단이나 상승한 15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종합순위 16위, 장르별 순위 7위에 오르는 등 안정권에 진입, 미소스의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 게임 노트 순위도 급 상승세를 타며 온라인 게임순위 무려 33계단이나 상승한 23위, PC방 순위 20위를 기록, 네티모 종합 게임 순위 20위에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기 절정 미소스는 서버 안정화에 이어 지난 16일, 게임 보안을 강화를 위해 U-OTP(유비쿼터스 일회용 비밀번호 발생기)를 도입한데 이어 오늘 오전 패치를 통해 2차 비밀번호까지 도입,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이로써 유저들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미소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미소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mythos.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