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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슈팅게임 ‘에이펙스’ 2차 비공개 테스트 오늘 돌입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7.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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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의 자회사 시메트릭스페이스(대표 고강일)가 개발한 신작 캐주얼 슈팅게임 ‘에이펙스(Apex:http://apex.nexon.com)’에서 두 번째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가 22일부터 나흘간 실시된다.


이번 테스트는 평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주말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1차 테스트 참여유저와 선착순 1만 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테스트에 비해 협공 모드의 신규 맵 및 보스전이 추가되어 한층 보강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스트와 함께 에이펙스의 즐거움을 더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테스트 기간 중 운영자와의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운영자 vs 유저 격돌’ 이벤트가 실시되며, 유저가 직접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개발자노트’ 게시판의 게시 권한이 유저에게 오픈된다. 특히, 호응이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유저 10명에게는 넥슨캐시를 증정하며, 그 중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는 적극적으로 게임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그 외에도 게임 내 주어진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선착순으로 넥슨캐시 및 팥빙수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미션 빙고’ 이벤트도 실시된다.


에이펙스 개발을 총괄하는 오동일 팀장은 “누구나 부담 없이 통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게임의 완성도를 다져나갈 이번 테스트를 위해,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소중한 의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면 돌격, 한판 승부’를 표방하는 ‘에이펙스’는 시점을 정면에 고정하여 직관적이면서도 스피디한 공방을 즐길 수 있는 삼인칭 슈팅 게임(TPS)으로, 지난 5월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돼 가볍고 신선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캐주얼 게임의 묘미를 살려, 맵 내 생성되는 여러 보조 아이템을 활용해 다채롭고 통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포털 넥슨 홈페이지: http://www.nexon.com
에이펙스 공식 홈페이지: http://apex.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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