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전문경영인 중 한명이다. 여러차례 도전 끝에 엠게임을 코스닥에 상장,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개발사로 자리매김시켰다. 또한, 손승철 회장이 게임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영 안정성을 확보,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중앙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 손승철 회장, 강신혁 엠조이넷 사장, 김판주 가온이엔티 사장과 동문이다. 중앙대학교 인맥은 ‘라피스’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개발 총괄에 손승철 엠게임 회장, 서버에 김판주 가온이엔티 사장 등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 엠게임 권이형 대표

권이형 대표는 사람에 주목하는 ‘인재경영’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직원을 믿고 신뢰하는 그의 경영은 ‘아르고’ 서비스를 총괄하는 곽병찬 본부장, 엠게임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최승훈 이사, 든든한 조언자 신동윤 이사 등의 내부 인력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고 있다.

권이형 대표의 리스크 관리 능력은 업계 최고로 손꼽힌다. ‘열혈강호’ 중국 파트너사인 CDC와의 분쟁을 극복하고 지금은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은 것도 그의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 때문이다. 최근, 협력사가 된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와 블루아이소프트 조재준 대표와도 신뢰의 협력사 관계로 발전적인 파트너십의 기대된다.

(※ 크게 보려면 클릭하세요.)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서수길 대표와는 전문 경영인으로써 서로의 고충을 상담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서수길 대표에게 권이형 대표가 큰 힘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권이형 대표 프로필
● 1993. 2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학사
● 1993 ~ 1996    셈틀
● 1996 ~ 1999    (주)메닉스 팀장
● 1999 ~ 2004    (주)위즈게이트 / (주)엠게임 이사 (2003년 4월 사명 변경)
● 2004 ~ 2006    (주)엠게임 부사장
● 2006. 9 ~ 현재  (주)엠게임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