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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1등을 뛰어넘을 행보 업계주목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8.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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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 가 개발한 1인칭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3차 클로즈베타 서비스 (이하 CBT) ‘전지훈련’이 예정보다 하루를 더 연장하여 8월 21일(토) 까지 테스트 연장 된다고 오늘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 ‘전지훈련’은 8월 11일(수)부터 8월 20일(금)까지 10일간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전지훈련’ 참여자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오는 8월 21일(토)까지 연장된다. 이는 오랜 시간 <프리스타일 풋볼>을 기다려온 유저의 성원에 힘입어 결정된 사항으로 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 이례적인 일 이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지훈련’ 시작 이후 연일 동시 접속자 수를 갱신하며 최종 테스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최고 동시 접속자수 1만 여명을 기록하며 서버 과부하로 서버가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유저들의 원성을 샀지만 빠른 대응과 서비스 차원의 보상으로 10만 포인트를 모든 유저에게 지급하였으며, PC방 테스트를 겸하여 프리미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PC방도 1만 2천여 곳으로 확장하며 <프리스타일 풋볼>은 연일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이에 <프리스타일 풋볼> 관계자들은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에 조심스레 대박 조짐을 미리 엿보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지훈련에서 유저의 의견을 즉시 반영하여 밸런스 패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즉각적인 유저 반응을 통해 중거리 슈팅의 정확도나 땅볼패스 속도 상승, 드리블 시 몸싸움 강화와 같이 세밀한 밸런스까지 조정하여 정식 오픈 때에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진정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패치는 ‘전지훈련’의 마지막 날까지 진행이 되어, 전지훈련 중에도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이전 축구게임의 감독 시점의 게임 운영 방식에서 탈피해 한 명의 유저가 하나의 캐릭터를 조작함으로써 유저가 한 명의 선수가 되어 색다른 재미를 전달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협동과 역할 분담을 통한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유저 한 명 한 명의 개성으로 인해 매 경기마다 색다른 경기가 펼쳐진다. 늘 똑 같은 선수들과 똑 같은 경기 방식의 축구 게임에 지쳤다면, 차별화된 액션성과 독특한 캐릭터 들이 주는 재미를 가진 <프리스타일 풋볼>을 추천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작인 <프리스타일> 시리즈로 유저들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었다. 이번 ‘전지훈련’으로 안정성과 게임성을 검증 받아 기존 축구게임에 지루함을 느끼던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축구게임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으로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연장은 지난 주말간 서버 폭주로 인해 원활한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하였던 유저들을 위해 작은 보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결정이었다.” 라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프리스타일의 첫번째 시리즈인 프리스타일 풋볼의 정식 오픈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전작 <프리스타일>을 시발점으로 온라인 게임 업계에서 앞다투어 스포츠게임을 내놓고 고배를 마시며 쓸쓸히 퇴장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스타일 풋볼>의 행보가 기대된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전지훈련’은 지금 홈페이지(http://fsf.joycity.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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