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모바일’(www.allstar.co.kr)은 자사의 대전형 슈팅게임 <SBS포트리스3> 가 다운로드 수 70만 건을 돌파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SBS포트리스3>는 SBS에서 방영된 동명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의 게임방식을 모바일로 구현한 대전 슈팅 게임이다.

2009년 1월 이동통신 3사에 출시된 <SBS 포트리스3>는 일반적으로 수명이 짧은 모바일게임의 특성과 달리, 1년 8개월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대전’을 통해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 압도적인 그래픽과 타격감 등이 인기 요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올스타모바일’은 <SBS포트리스3>의 인기에 힘입어, CCR(대표 윤석호)의 원작 게임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게임 ‘포트리스블루’를 개발 중이다.

실시간 온라인 게임 대전으로 구현될 모바일 ‘포트리스블루’는 이동통신 3사는 물론 스마트폰 글로벌 오픈 마켓으로 선보이며 원작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올스타모바일’은 <SBS포트리스3> 7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KT 쇼앱스토어를 통해 <SBS포트리스3>를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에서는 320+NATE/SHOW/EZ-i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