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대표:리우포유안)이 서비스 중인 제2차 세계대전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웹2차대전>이 공개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웹2차대전>은 지난 16일부터 역사의 폴란드 전쟁에 맞춰 중앙 유럽, 동부 유럽에서부터 세계관을 오픈하며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략 및 역사 정보 교류를 원활히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형성이 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의 참 맛을 제공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는 9월말까지 실시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우선 9월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나치 점렴>이벤트는 제2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이 된 폴란드 전쟁에 맞춰 유저만의 게릴라 전략을 이용해 나치 세력을 방해하는 미션이 진행되며 <전우에게 항상 행운이 있기를…>을 통해 전쟁에 임하는 참전 용사들을 위해 각종 아이템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행운 주사위를 제공한다.

또한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는 전쟁 세력을 키우기 위한 전우를 찾아 협약을 맺는 <전우를 모집하자>와 새로운 전장 지도가 펼쳐진 후 20일내 랭킹에 등록이 된 사령관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영웅의 훈장수여>도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 중 게임 오픈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제2차 세계대전의 사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박물관이 형성된 <웹2차대전 폭풍전야>는 9월15일까지 지속적으로 역사의 흔적을 수집한다. 

<웹2차대전 폭풍전야>의 공개서비스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2w.ga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웹2차대전>은 1939년에서 1945년까지 일어났던 참극인 제2차 세계대전을 역사 사실에 입각해 재구성해낸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존 육,해,공 병기와 영웅, 각종 치밀한 전략 전술을 공개해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