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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人網] 씨알스페이스 오용환 대표

  • 하은영 기자 hey@khplus.kr
  • 입력 2010.09.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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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서 오랫동안 몸 담은 인물을 꼽으라면 씨알스페이스 오용환 대표를 빼 놓을 수 없다. 중앙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재학 시절,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지프테크를 창업한 이후 현재까지 10년 넘게 몸담고 있는 오 대표는 다양한 업계인들과 인맥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평소 검소하고 소탈하기로 유명한 그는 주변 지인들과도 부담 없이 만나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을 즐긴다.



한 회사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사업부 임원들과도 친분을 쌓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직접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을 정도로 개발에 열의를 보이고 있는 만큼 개발자들과도 두터운 친분을 쌓고 있다.


오 대표처럼 업계에 발을 들인지 10년 이상 된 이원술 손노리 대표를 비롯해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 등이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이 외에도 전찬웅 조이맥스 前 대표, 김광렬 이온소프트 前 대표 등 오 대표처럼 개발자와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사람들과도 두루 오랜 인연을 이어오며 게임은 물론 사업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 크게 보려면 클릭하세요.)


자체 개발한 ‘킥오프’와 ‘세븐소울즈’를 각각 넥슨, NHN 한게임과 퍼블리싱 하고 있는 만큼 양사 임원진들과도 잦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피인수된 네오위즈게임즈에도 이상엽 대표와 장현국 본부장을 비롯해 한상호 네오위즈차이나 지사장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학교에서 학사는 물론 석사에 이어 박사과정까지 취득한 그는 업계 몸 담고 있는 중앙대학교 동문들과도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손승철 회장, 권이형 대표를 필두로 중앙대학교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엠게임 임원진들과도 잦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오용환 대표 프로필
●  중앙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학사/석사/박사과정 수료
●  1998년 온라인게임 개발사 지프테크 창업
●  1999년 성진네텍 개발실장
●  1999년 씨알스페이스 창업/대표이사
●  2010년 현재 씨알스페이스 대표이사/‘세븐소울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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