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온라인(대표 오태경)은 웹게임 전문 포털 사이트 ‘게임하마(http://www.gamehama.com/)’에서 서비스하는 ‘웹2차대전’이 전쟁의 긴박한 요소를 잘 살려 오픈 이후 지속적인 유저 증가와 전략 장르의 새로운 흥행 몰이를 예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웹2차대전’은 치밀한 전략과 전술을 요하는 게임으로 군 생활을 직접 경험한 남성유저 및 밀리터리 매니아 층으로부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간편한 조작과 친절한 게임 가이드로 게임 적응력을 높여 어렵게만 느꼈던 전략 게임을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폭넓은 층을 수용할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해병서버에서는 밤 사이 전쟁이 일어나 자신의 군사영역이 침범되거나 길드간의 전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짜릿한 긴장감이 게임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자유게시판에는 게임 정보를 서로 공유하거나 길드 모집 등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으로 게임의 또 다른 재미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동양온라인 게임사업부 심호규본부장은 “웹2차대전은 전쟁 드라마의 긍정적인 이슈와 함께 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이 게임 플레이의 자극요소로 되어 게임 재미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하마에서는 9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 신규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웹2차대전’이나 ‘봉신연의’를 새롭게 플레이 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하마 홈페이지
(http://www.gameham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