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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파이어’ CBT 4일차 긴급 서버 추가, “매일 30%씩 동접 상승”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0.11.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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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파이어, CBT 첫 날 동접 800명으로 시작해 4일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
펀트리(대표 이종옥)가 개발한 FPS게임 5인의 전투킬러 ‘본투파이어’가  CBT(Closed Beta Test 이하 CBT) 실시 3일만에 추가서버를 증설하며 동시접속자수(이하 동접) 2천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본투파이어’는 주말 동안 유저들의 참여가 이어져 3만 여명이 회원가입을 하는 한편 CBT실시 3일차에 추가서버를 증설하고 4일차에 이례적으로 동접 2천명을 돌파하며 종합포털사이트 게임 일간검색어 순위 36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주말 CBT를 마쳤다.


특히, ‘본투파이어’는 핵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기존 FPS게임의 P2P방식이 아닌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으로 서버를 구축한 지라 유저들의 접속이 늘어감에 따라 준비해 두었던 서버를 모두 소진해 CBT실시 FPS게임 중 이례적으로 대기자가 발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펀트리 이종옥 대표는 “첫 날 800명을 기록했던 접속자가 4일만에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서비스 방식의 특성상 준비해 두었던 서버의 수용 인원수를 초과해 게임을 즐기기 위해 대기했던 유저들에게 죄송하고 뜨거운 반응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CBT에서는 유저들이 대기하지 않고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투파이어’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동접 1,000명, 1250명, 1500명 달성 시 라면 기프티콘을 세 차례에 걸쳐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금 100만원의 경품이 걸린 ‘보급상자를 잡아라’ 두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에서 탄생해 주말 테스트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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