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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세이브, 항공모함 두뇌퍼즐게임 워쉽 파이트 덱 잼 HD출시!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1.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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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 앱스토어에서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 ‘앵그리버드’를 개발한 핀란드 개발사 로비오모바일 사와 이 인기를 넘어선 14세 소년이 개발한 게임 ‘버블볼’이 전세계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두뇌퍼즐게임을 국내 개발사가 선보이자 마자 엔터테인먼트 부문 상위 톱10위 안에 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게임 개발사 인터세이브는 항공모함 갑판 위의 비행기를 소재로 색다르게 구성한 두뇌퍼즐게임 '워쉽 파이트 덱 잼 HD(Warship Fight Deck Jam HD)이하 워쉽 파이트'를 아이폰, 아이패드용으로 출시, 출시 3일만에 인기 유료앱 순위 톱10 안에 들어왔다고 1월 24일 밝혔다.



워쉽 파이트는 항공모함 갑판 위에 엉켜있는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의 비행기들을 질서 정연하게 정리 시킨 후 검은 비행기가 이륙지점을 통해 정상적으로 이륙할 수 있도록 이동 시키는 두뇌 퍼즐 게임이다.


이게임은 3가지 난이도(쉬움/보통/어려움)중 하나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꼼꼼하게 레벨링 되어있어 상위 스테이지로 올라갈수록 플레이어가 끊임없이 도전 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있다. 그로 인해 상위 레벨로 올라 갈수록 플레이어가 느끼는 쾌감은 배가 된다.


또한, 네트워크 모드를 지원하여 타인과의 대전을 통해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게임이다.



인테세이브 이갑형 대표는 “워쉽 파이트 덱잼 HD는 실제 항공모함에서 가장 중요한 갑판 위 출격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생생한 그래픽과 상황 설정으로 기존의 퍼즐 게임에 식상한 사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하고 “최근 세계최고의 인기게임 앵그리버드나, 버블볼 등의 두뇌게임의 인기에 발맞춰 나온 두뇌퍼즐게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세이브는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스포츠게임천국’, ‘대물낚시광3’, ‘왕비호맞고’ 등으로 애플 앱스트어에서 톱10 상위로 게임이 랭크되어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3D스포츠게임 ‘허슬당구3D’가 엔터테인먼트부분 최고인기항목 톱10위안에 한달 동안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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