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창간 7주년 글로벌 특집 ‘한 눈에 보기’] 글로벌 게임 시장 현황 및 진출 전략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08.11.17 09:4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계는 넓고, 서비스할 곳은 많다”


[북남미]
“시장 트렌드 파악”
북미는 ‘와우’의 성공으로 온라인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이 형성되고 있어 국산 MMORPG의 ‘신선함’을 무기로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남미 시장은 양호한 인터넷 인프라를 통해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현지 유저층을 공략하기 위한 시장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국가별 전략 수출”
초고속 인터넷망 확충 열풍이 유럽 시장을 강타하면서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시장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유럽 시장은 급격한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독일·러시아·영국 등 국가별 특화된 수출 전략을 세움으로써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야 한다.


[제3국가]
“시장 선점이 관건”
블루오션 시장에 대한 니즈가 커짐에 따라 인도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국내 업체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IT산업이 발달한 인도, 중동의 경제 성장력 등 지역별 투자 가치가 높은 편이다. 따라서 시장 선점을 통한 경쟁력 확보로 관련 인프라를 조성해야 한다는 전망이다.


[동남아시아]
“게임 한류 열풍”
동남아 온라인게임 시장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선진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가 바탕이 된 한국 게임의 영향력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인터넷 인프라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태국·베트남 등 IT산업을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조성되면서 향후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시장이다.


[중국]
“틈새시장 공략”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현재 자국 게임에 대한 보호 정책과 수출 장려 정책을 통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의 강력한 경쟁 상대로 떠오른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틈새시장을 노린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반의 브라우저 게임을 선점해야 할 전망이다.


[일본]
“품질 검증 필수”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은 한국·중국에 비해 시장 규모 작지만 MMORPG 중심으로 게임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콘솔 플랫폼 중심의 보수적인 시장 성격이 난제이나 지리적 접근성을 활용한 적극적인 서비스와 질 높은 콘텐츠 제공으로 진입장벽을 낮춰야 한다.



[알립니다]


국내 최초·최고 타블로이드형 게임전문 주간 신문인 <경향게임스>가 창간 7주년을 맞이해 6주 동안 창간특집호를 발행합니다. 글로벌 특집인 <355호>를 시작으로 2009년의 기대주를 전망하는 <360호>까지 총6호에 걸쳐 게임산업과 관련된 주제를 갖고 심도 깊은 기획기사로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6주 동안 진행되는 <경향게임스> 창간 7주년 특집호는 ‘게임이 국가 경쟁력이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게임산업 구성요소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세계 시장’을 시작으로 ▲돈의 흐름과 인맥 ▲게임 관련 산업 ▲국내 대표 게임사 ▲유저 트렌드 ▲미래 콘텐츠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미래 게임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한 청사진을 그려내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 바랍니다.


<경향게임스> 창간 7주년 창간호
1주차 <355호> : 글로벌 시장 분석 및 진출 전략
2주차 <356호> : 업계를 움직이는 돈의 흐름과 파워 인맥 분석
3주차 <357호> : 게임 관련 부가 산업과의 윈-윈 전략
4주차 <358호> : 한국을 대표하는 30개 게임사들의 미래 전략
5주차 <359호> : 국내 유저 트렌드 분석을 통한 향후 시장 전망
6주차 <360호> : 2009년 빛낼 퓨처리스트 20타이틀 선정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