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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천, 영웅과 유물 다양해진다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3.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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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에서 서비스중인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 이 금일(3월 17일) 업데이트를 통해 4개의 새로운 유물과 40개의 새로운 영웅호칭을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된 유물은 고금환, 용두정갑, 교룡피갑, 명경순이며 이를 착용하게 되면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유물은 파괴할 수 있다.


또한, 각 국가별 10개씩과 중립지역의 10개등 총 40개의 새로운 호칭이 추가됐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호칭들은 획득조건이 기존 호칭들에 비해 완화돼 해당 조건을 충족한 유저들 중 랜덤으로 호칭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몬스터의 생명력은 하락하는 대신 획득 경험치는 증가함으로써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게 됐으며, 중립지역에 강한 체력과 공격력을 가진 보스 몬스터인 ‘여포’가 등장한다. 여포를 쓰러뜨리면 레전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모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언급된 8종의 캐릭터에 대한 스킬을 전면 수정함으로써 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PvP(Player VS Player)와 사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함으로써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 특히, 모든 유저들이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삼국지를 <삼국지천>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아직 <삼국지천>은 유저들을 만족시키기에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게임이지만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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