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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하임] 완전 공략법 2-카이립톤

  • 안희찬
  • 입력 2002.04.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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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립톤의 경우 강한 공격력과 원거리 공격이라는 장점을 살려 처음부터 약간 높은 수준의 몬스터들을 상대한다. 물론 죽기도 잘 죽기 때문에 도망도 잘 가야 된다.
초기에 사냥하는 몬스터는 늑대, 라다, 독각게와 같은 종류다. 주로 라이트닝을 사용해 공격한다. 파이어볼은 여러마리를 동시에 죽일 수 있지만, 마나 소모량이 너무 높고, 페블샷은 날씨 효과를 볼 수 없다. 비가 오면 라이트닝은 데미지가 상승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고 두 번 공격 후에도 몬스터의 생명력이 많이 남아 있다면 한발 후퇴하는 것도 늘 염두해야 한다.
카이립톤의 경우엔 비교적 돈이 쉽게 모이는 편이다. 원거리 공격으로 물약값이 적게들기 때문이다. 이점을 살려 될 수 있으면 방어구를 빨리 구입해 입는다. 지팡이의 경우 다른 종족과 달리 초기 지팡이의 경우엔 업그레이드의 이점이 적으므로 일반 지팡이만으로도 충분히 공격력 상승이 가능하다. 굳이 비싼 돈으로 보석 박힌 지팡이를 살 필요까지는 없다.||카이립톤의 경우 레벨 1부터 공격스킬에 투자하게 된다. 그만큼 공격력 상승이 쉽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만큼 생명력에 투자할 포인트가 줄게 되므로 위험이 더욱 높아지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공격력 상승은 카이립톤의 가장 큰 장점이므로 일단 스킬에 먼저 투자를 하고, 그다음은 무기와 장비를 사용하기 위한 힘으로 나머지는 지혜와 체질에 비슷하게 배분한다.
어느 정도 공격력이 보강되면 3방 원칙을 지켜주는 것이 핵심이다. 될 수 있으면 3방 안쪽으로 죽일 수 있는 몬스터를 상대해야 한다.||카이립톤에게는 여러 몬스터를 한번에 공격가능한 화염 계열의 마법이 있다. 이 계열의 마법을 사용해 모여 있는 몬스터들을 한번에 여러 마리씩 사냥이 가능하다. 한번에 죽일 수 있는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곳을 집중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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