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유료화로 성공적인 상용 서비스를 하던 ‘온라인삼국지’가 정액서버 ‘여명의전조’로 11일부터 진행된 Pre-OBT를 종료하고 16 오픈 베타 서비스에 전격 돌입한다.
‘온라인삼국지;여명의전조’는 부분유료서버에서 캐쉬로 구매하던 모든 아이템을 게임 내 금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완벽한 ‘정액제’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삼국지:여명의전조’는 온라인삼국지의 개발사 위버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정통 MMORPG의 정액서버. 2004년부터 서비스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게임 내 컨텐츠를 보유한 온라인삼국지는 지난주부터 시작된 Pre-OBT를 통해 ‘군웅할거’라 불리는 공성전 이외에도 새롭게 추가된 ‘전장시스템’으로 테스터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선보인 ‘전장시스템’은 위/촉/오 혹은 소속군과 별도로 전장 신청자 레벨에 따라 청/홍으로 나뉘어 즐길 수 있어 전쟁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
위버인터랙티브 이준한 대표이사는 “그간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무산협곡전’ 및 ‘군웅할거’를 포함한 공성전과 전장시스템 등 온라인삼국지가 드리는 재미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삼국지;여명의전조’ 공식 홈페이지(http://www.on3daw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