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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소울즈’ 방사능 공포 뚫고 일본 내 ‘핫 이슈’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6.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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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까지 일본에서 CBT 실시 ‘큰 호응’… 넥슨 재팬의 2011년 최고 기대작으로 부상


성인 MMORPG로 국내에서 사랑 받고 있는 ‘세븐소울즈 온라인’의 일본 시장 공략이 시작됐다. 네오위즈CRS(대표 오용환)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 온라인’은 일본 현지 서비스사인 넥슨 재팬을 통해 지난 5월 31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세븐소울즈 온라인’의 일본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는 12,0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7혼 시스템과 타격감 등 다양한 재미 요소와 시스템이 구현돼 있는 만큼 넥슨 재팬의 2011년 최고 기대작으로 현지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일본 최대 게임정보 사이트 4Gamer에서 ‘세븐소울즈 온라인’의 테스트 관련 뉴스가 높은 호응를 얻으며 일본 내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현지 관계자들이 전했다.


네오위즈CRS 오용환 대표는 “국내외 서비스로 다져진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본 론칭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 ‘세븐소울즈 온라인’만의 색다른 재미와 서버안정 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화에 성공적으로 안착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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