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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Superstars II’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6.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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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글로벌 히트 야구 게임의 최신작인 ‘Baseball Superstars II’를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Baseball Superstars II’는 게임빌이 해외 오픈 마켓에 선보이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수 년 간 글로벌 시장을 강타해 온 히트작으로, 전세계 모바일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유명 시리즈 브랜드다. 


게임빌은 이번 최신작에 게임빌의 야구 개발 노하우를 집적시켜 시리즈 최고의 업그레이드를 선보인다는 전략으로, 한 단계 진화된 게임성을 표현하기 위해 게임의 시리즈 명칭도 ‘II’로 새롭게 정해 출시했다.



‘Baseball Superstars II’에는 새롭게 나만의 마구와 필살 타법이 등장하고, 훨씬 똑똑해진 인공 지능과 강화된 스토리 등 대규모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특히 투구하는 공의 궤적과 구속을 유저들이 직접 만드는 필살 마구 에디팅과 히트율, 장타율을 직접 조정하는 필살 타법 등 유저들의 자유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상 최대의 퀄리티 업그레이드가 시도되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육성 캐릭터의 헤어 스타일 연출 등 60여 가지의 코스튬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투수 육성에는 선발과 구원 외에도 중간 계투가 추가되었고, 단타와 장타로 구분되었던 타자 육성에는 스피드형 타자가 추가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 게임이 출시 전부터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주목 받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요소 때문이다.



게임빌USA의 이규창 지사장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모바일 시리즈 게임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낸 이번 신작을 통해서 더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게임빌의 글로벌 히트 브랜드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게임빌의 활약은 지속될 것이며, 게임빌의 글로벌 인지도 또한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출시된 이래 꾸준히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업계 최고의 장수 시리즈 브랜드다. 다 년 간 쌓인 글로벌 인지도와 세계적인 히트 브랜드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점하고,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게임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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