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엔트리브, 7월 중 FPS ‘블랙샷’ 사상 최대 업데이트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7.05 11:4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한 본격 밀리터리 FPS 게임 ‘블랙샷’이 3년 만에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공개하는 '탈환(奪還)' 업데이트를 7월 중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07년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블랙샷'은 파트너 시스템, 멀티 캐릭터 시스템, 백팩 시스템 등 독창적인 시스템들을 선보여 왔으며, FPS 게임의 기본 요소인 타격감과 피격감에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되어 실감나는 재미와 차별화를 인정 받아왔다.


7월 중 공개되는 '탈환' 업데이트는 새로운 게임 모드 2가지와 신규 시스템 3가지가 추가되고, 전면적인 UI개편도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블랙샷’에서는 다양한 배경의 맵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탈환' 업데이트에 앞서 '블랙샷'의 신규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미지는 캐릭터들의 특징, 스릴감과 긴장감이 넘치는 '블랙샷'의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두고 제작됐다.


‘블랙샷’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버티고우 게임즈 박성환 PD는 “탈환 업데이트를 오랫동안 기다려 준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많은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현재 모든 개발진이 전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블랙샷의 '탈환' 업데이트에 대한 일정 및 세부 내용을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블랙샷’은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blackshot.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