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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무협 RPG ‘열혈협객’, 7월 CBT 테스터 모집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7.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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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소프트가 개발 및 서비스 하는 SD풍의 2D퓨전무협MMORPG  `열혈협객`이 13일까지 7월 CBT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열혈협객>은 그 동안 잠잠했던 2D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국산 무협 MMORPG로서 화려한 무공을 사용하는 술법전투 및 강력한 커뮤니티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다. 지옥군단의 침략으로 인해 잿더미로 변해버린 중원을 그 무대로,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배수의 진을 치고, 악귀들과 처절하게 혈투를 벌이는 풋내기 무림인들의 비장한 스토리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테스트 때는 그간 테스터들이 강력하게 요청해오던 PVP콘텐츠 중의 하나인 ‘대련장’이 추가되는데, 대련장 안에서는 패널티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유저 간의 대결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 직∙간접 활동을 통하여 획득 가능한 ‘채정’을 사용하여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는 ‘채정상점’이 업데이트 되어, 강력한 술법의 촉매제로 사용되는 각종 보석들과 캐릭터를 전투불능 상태에서 회복시켜 줄 수 있는 ‘부활주문서’를 구입 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테스터들이 지속적으로 불편사항으로 제기한 무게시스템이 개선되어 인벤토리 안에 있는 장비의 경우에는 무게수치가 대폭 감소하도록 변경된다. 또한, 전반적인 몬스터 AI의 개선으로 인해 몬스터의 활동이 전반적으로 활발해지게 되었다.



특히, 대륙북방 한빙지역의 서리길, 얼음호수, 얼음요새를 비롯한 신규맵들이 이번에 새로이 공개되는데, 이 지역은 설정상 최고레벨 사냥지역 중의 하나로서 잊혀진 과거비사가 끊이지 않고 등장하는 신비로운 지역이다. 보다 강력한 마물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통해 진귀한 아이템들을 획득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CBT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인원모집이 진행되며, 기존 테스터는 별도로 신청 할 필요 없이 자동신청 될 뿐 아니라 플레이 데이터도 초기화 없이 유지된다.
 
한편,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이번 CBT때는 유저 분들이 학수고대하시던 PVP콘텐츠인 ‘대련장’이 추가되는데, 이를 통해 몬스터와의 전투 때와는 또 다른 컨트롤과 술법의 조합을 마음껏 시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또한, 최고레벨의 사냥터 ‘한빙지역’이 공개되는데,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채정상점에서 구입 가능한 ‘부활주문서’를 통해 부활이 가능해 지니, 시원한 설원을 질주하시며 마물들에게 마음껏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리며, 게시판을 통해 좋은 의견 많이 올려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열혈협객>의 CBT는, 공식 홈페이지(www.knightstory.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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