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금일(7월 7일)부터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 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월 30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금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FC매니저>는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으로 K리그 선수들은 물론 해외 유명 축구 스타들을 직접 육성하고 신예 선수들을 발굴하는 재미가 있다.
<FC매니저>는 금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고 포인트를 획득해 원하는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미션을 달성하라’ 이벤트는 게임 출석, 튜토리얼 완료, 이메일 SMS수신, 친선경기 승리 등의 미션을 성공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최상급 PC본체, 아이패드2, 23인치 LCD모니터, 여행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주유상품권 등 이 준비돼있다. 이와 함께 진행하는 ‘경기 결과를 예측하라’ 이벤트는 자신의 정규 리그경기에 대한 승패와 결과를 예측해서 적중하면 선수카드, 게임머니,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모든 이벤트는 8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또, 금일 웹 컨트롤센터가 공개돼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략, 전술 등이 변경 가능하며, 팀의 성적이나 선발 선수 등 팀에 대한 정보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FC매니저>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7월 중으로 랭킹 포인트를 이용해 국가, 월드에 상관없이 자신과 성적이 가장 비슷한 팀과 자동으로 매칭되는 ‘랭킹전’이 추가되며, 토티, 마이콘 등 예술축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선수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경기 중 한번의 클릭만으로 간단하게 전술변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실시간 전략, 전술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고, 선수 라인업에 대한 인터페이스가 2군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하게 변경되며,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장이 적용돼 실제 축구 경기와 같은 시스템을 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
이 밖에도 8월에는 스페인 선수 추가, 유저가 직접 만드는 친선리그 기능, 표 등을 활용하여 선수들을 비교, 관리 할 수 있는 선수 관리 인터페이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6월 30일 오픈 이후 계속해서 지표가 상승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