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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이노티아3’ 안드로이드마켓 서비스개시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7.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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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앱스토어 유료 게임 1위의 화제작, 국산 모바일 RPG의 자존심 ‘이노티아3: 카니아의 아이들’(‘Inotia 3: Children of Carnia’, 이하 ‘이노티아3’)이 전세계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을 찾아간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이노티아3’ 7월 7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전세계 53개 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노티아3’는 모바일 최대 규모의 대작 RPG ‘이노티아 연대기’ 시리즈의 스마트폰용 최신작으로, 220개의 다양한 맵, 311개의 퀘스트 등 방대한 볼륨과 바바리안, 템플러, 프리스트 등 6가지 직업을 가진 3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어 전략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이미 게임 왕국 일본에서 애플 앱스토어 유료 게임 전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게임성과 함께 스마트폰의 환경을 고려한 UI, 인기 뮤지션 박지윤, 디어 클라우드, 메이비가 참여한 OST 등 다채로운 구성이 안드로이드폰을 쓰는 전세계 모바일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드로이드폰용 ‘이노티아3’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특성을 감안해 무료로 판매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폰 RPG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노티아3’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컴투스 글로벌 홈페이지 (global.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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