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00만 명의 이용자를 자랑하는 인기 애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Face World Match) 안드로이드버전이 티스토어에 출시되었다. 다날(대표 류긍선)이 선보인 ‘페이스월드매치’는 일반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상형 월드컵 애플리케이션.

세계 90여 개국 2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월드매치는 2010년 10월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이후 오픈 7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한국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를 비롯해 미국, 홍콩, 캐나다, 일본, 중국 등 해외 앱스토어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전세계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페이스월드매치’에서는 전세계 이용자들이 올린 사진으로 32강, 16강, 8강, 4강 등 토너먼트 게임을 진행해 나만의 이상형을 만나고, 마음에 드는 이상형과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페이스월드매치에 참가하고 있는 전세계 미남 미녀의 세계랭킹과 인기랭킹뿐 아니라 나의 랭킹 순위도 알 수 있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월드매치를 기획한 다날 담당자는 “인기 애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의 티스토어 오픈으로 800만 명 이상의 티스토어 가입자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의 이상형을 찾고, 이상형과 메시지로 대화하며 인연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