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RPG ‘이노티아3’를 7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전세계 53개국에 무료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노티아3’는 피처폰용 대작 RPG ‘이노티아연대기’ 시리즈의 스마트폰용 최신작으로, 220개의 다양한 맵, 311개의 퀘스트 등 방대한 볼륨과 6가지 직업을 가진 3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미 일본 앱스토어 유료 게임 전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정받은 게임성과 함께 스마트폰 환경을 고려한 U·I, 인기 뮤지션 박지윤, 디어 클라우드, 메이비가 참여한 OST 등 다채로운 구성이 안드로이드폰을 쓰는 전세계 모바일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