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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SF2011 월드챔피언십' 화려한 막 내렸다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1.10.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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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 진행된 'IeSF2011 월드챔피언십'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 폐막식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정식 종목인 피파온라인2와 아바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범 경기인 벨로스터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폐막식에서는 각 우승자 및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함께 진행된 '제4회 안동화회탈 e스포츠 축제' 종목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거행됐다.


이번 'IeSF2011 월드챔피업십'은 수준 높은 한국의 e스포츠 문화를 자랑하고 국제e스포츠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지만 인기 종목인 스타크래프트2에 한국 대표가 불참하고 관중 동원에 부족함이 있다는 아쉬운 지적도 이어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스웨덴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 e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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