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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PS 리그의 자존심, 스페셜포스 리그 열 다섯번째 뿌리 내린다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11.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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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e스포츠의 발전과 함께해 온 스페셜포스 리그가 15번째 뿌리를 내리며, 대표 국산 게임 리그의 명맥을 잇는다.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리그가 오는 11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 것.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녹화.


토토디스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토디스크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는 스페셜포스 리그 사상 최대 규모의 후원 금액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 4,000만원을 걸고 10주간 대한민국 최고의 스페셜포스 클랜을 가린다.


기존 SF 프로리그가 스페셜포스2로 종목 교체되었기 때문에 현재 스페셜포스로 진행되는 리그는 <토토디스크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가 유일하며, SF1 프로리그에서 활약했던 김현, 김청훈(이상 전 KT), 정준환(전 CJ)과 지난 대회 우승 클랜인 어널의 김성은, 나승규도 대회에 출전한다.



새로운 해설진 조합도 탄생했다. 지난 대회 SF 마스터즈 진행자인 정소림, 이재백에 현SF2 프로리그 해설자이자 전 MBC게임 스페셜포스 리그 진행자였던 손대영 해설이 합류해 시청자에게 생생한 중계를 선사한다.


리그 개막에 맞춰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출석도장 이벤트, 가입 이벤트, 토토디스크 이용 이벤트를 통해 게임 아이템인 토끼귀 머리띠, 호박모자, 블레이저_R 93 30일 이용권을 증정하며, 현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문화상품권, 토토디스크 이용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 홈페이지(specialforce.pmang.com)와 토토디스크 홈페이지(www.totoros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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