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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빛소프트 조직개편으로 부사장 선임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12.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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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금일(12월 15일), 2012년 “개발역량, 사업역량 강화” 에 맞게 조직을 개편하고 김유라 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크게 “개발역량 강화”, “사업역량 강화” 두 가지로 개발 조직은 게임 개발 1,2,3본부를 체제를 통합한 게임개발총괄본부로 운영하여 더욱 슬림화하고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발에 대한 집중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 및 경영 부분은 부사장 체제로 확대 개편함에 따라 국내외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부분과 신규 서비스 플랫폼 확보에 주력을 한다는 방침이다.


김유라 부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한빛소프트의 일본 법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HUE) 대표와 한빛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장를 지내며, 해외 사업에 주력해 뛰어난 영업실적을 올려 좋은 성과를 내왔다.


2008년 김 부사장은 게임의 해외 수출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콘텐츠의 해외수출 활성화와 한국 문화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선도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수출 유공자 부문을 수상한바 있다.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에 따라 한빛소프트는 김유라 부사장이 경영부분을 진두지휘함으로서 2012년에는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 진출해 있는 자사의 해외 파트너사에 대한 지원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하고,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한빛소프트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로 바라보고 있다.


2012년 한빛소프트는 <스쿼드플로우>와 <컨퀘스트>의 비공개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FC매니저>의 동남아 서비스, <에이카 온라인> 인도네시아 서비스와 현재 준비하고 있는 <에이카 온라인> 중국 서비스에도 주력하고, 이 밖에도 <오디션>을 통한 음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취임식에서 김유라 부사장은 “한빛소프트가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된 2008년부터 지난 3년간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데 주력했다면 201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날개를 펴고 활동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 이라며, “새로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런칭과 <FC매니저>, <삼국지천>,<에이카 온라인> 등 드넓은 해외시장을 겨냥해 지금보다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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