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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바이 온라인, 공개서비스 시작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2.05.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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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남궁훈)가 서비스하고 네온소프트(대표 서영갑)가 개발한 <쯔바이 온라인> 이 5월 3일(목)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하고, 캐주얼 게임시장의 세대교체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 ‘팔콤’社의 인기 PC게임 ‘쯔바이’를 원작으로 한 <쯔바이 온라인>은 원작 특유의 게임성에 온라인의 장점을 더한 캐주얼RPG이다.


지난 4차례의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형성된 두터운 마니아 이용자 층을 만족 시킬, ▲2차 전직 및 3천종 이상의 퀘스트와 ▲230여 종의 맵 등의 대규모 콘텐츠를 비롯해, ▲극대화된 안정성과 최적화된 환경 및,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홈페이지 운영 전략을 갖추며 이번 공개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특히, 게임의 주요 특징인 ▲‘음식’을 통한 성장 시스템과 ▲게임 명이 내포한, 두 캐릭터의 합체 ‘쯔바이 시스템’ ▲8방향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광역 스킬’ 등 기존 캐주얼 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요소를 제공, 여성 이용자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해 보다 포괄적인 이용자 층 확보가 예상된다.


또한, 이번 공개서비스(OBT)를 기념해, 5월 30일까지 게임 내외에서 함께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내 퀘스트 수행 및 몬스터 사냥으로 이벤트 음식을 모은 이용자들에게 피자, 치킨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전달하는 ‘음식 모아 이벤트’가 진행되며, PC방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그 혜택은 배가 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출석 일 수에 따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은 물론, 아이패드2와 문화상품권을 받는 ‘출석 확인 이벤트’, ▲캐릭터 레벨을 상승 시킬 때마다 아이팟 터치, 외식 상품권 획득의 기회도 잡을 수 있는 ‘레벨 업 이벤트’등도 마련됐다.


회사측은 <쯔바이 온라인>의 이번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올 한해 서비스를 준비 중인 초대형 MMORPG <천룡기> 및 탄탄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대작 모바일 게임들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빠른 속도로 성패가 갈리는 게임 시장 속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고, 게임 시장 선두그룹에 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개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zwei.wem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그 외 게임 채널링 사이트 ‘투니랜드’ (http://zwei.tooniland.com/)와 ‘네이버 온라인게임’(http://playnet.naver.com)내, <쯔바이 온라인> 페이지에서도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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