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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더 스카이 시대는 가고 '룰더 킹덤' 시대 도래?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2.06.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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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서사적 스토리와 RPG 게임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스타일의 소셜게임 룰더킹덤(Rule the Kingdom)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룰더킹덤은 러시아의 ‘게임 인사잇트(Game Insight)’가 2012년 출시한 신작 소셜게임으로 마이컨트리,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 이어 인크로스가 국내에서 독점으로 퍼블리싱을 맡았다. 


구글 플레이 마켓 최고매출 Top 10에 선정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완벽한 한글화 작업을 거쳐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룰더킹덤은 기존 도시 건설형, 농장 육성형 소셜게임에 방대한 게임 스토리와 세계관 등 RPG적 요소가 결합되어 새로운 게임경험을 선사한다. 유저는 군주나 왕비가 되어 라이벌 군주와 위험한 괴물들로부터 피폐한 왕국을 구하고, 1천개 이상의 퀘스트와 보스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또한 무기와 갑옷 제작을 위한 마법 보석을 수집함으로써 자신의 파워를 키워 나갈 수 있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룰더킹덤은 기존의 스마트폰 소셜 게임처럼 작물을 재배하고 마을을 가꾸는 것과 동시에 게임 내의 주인공이 되어 플레이 할 수 있는 RPG 요소가 가미되었고,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조정해 전투를 할 수도 있다”며 “뛰어난 그래픽과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이색적인 소셜 게임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룰더킹덤’의 앱 가격은 무료이며, 오픈을 기념해 T스토어에서 사용후기를 남기는 사용자 전원에게 게임머니(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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