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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워즈, 일본 앱스토어 RPG부문 상위권 '싹쓸이'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2.06.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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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후지산 공략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글로벌 히트작 ‘카툰워즈(CARTOON WARS)’가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현재 애플 일본 앱스토어 RPG 장르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 전체 무료 게임 순위에서 2위, 액션 장르 최고 매출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며 각종 차트의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특히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 수 개월 간 상위를 고수하며 일본 모바일게임 팬들을 열광시킨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동반 상승이 가파르게 전개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카툰워즈 시리즈’는 카툰 스타일의 앙증맞은 캐릭터와 배경을 기반으로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치며 유저의 부대와 유닛, 방어물을 업그레이드하는 모바일 디펜스 게임의 대명사다. 스테이지에 따라 수 십여 가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자유도가 최고 장점으로 손꼽히며, 앞서 한국 모바일게임 최초로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글로벌 흥행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게임빌이 블루지앤씨(대표 최강우)와의 공동 투자를 통해 ‘카툰워즈 시리즈’와 그 후속작들에 대한 IP를 공동으로 소유, 퍼블리싱권을 확보하고, 양사가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이 브랜드를 최고의 인기 흥행 액션 게임 시리즈로 성공시킨 모습은 업계의 모범적인 사례로도 조명되고 있다.


게임빌은 지난 해 말,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하면서 일본 시장에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 왔다. 북미, 유럽은 물론,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권까지 공세를 확대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No. 1’에 한 발 더 다가선다는 전략이다. 이제 그 전략이 가시적으로 성공 궤도에 오르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또한, 최근 최신작 ‘카툰워즈2’의 인기와 함께 게임빌의 소셜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와 글로벌 히트 RPG ‘제노니아4’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해 일본 시장 내에서 게임빌의 인지도 확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www.gamev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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