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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 게임 내 불법프로그램 근절 위한 캠페인 실시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2.06.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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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가 건전한 게임문화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21일 자사의 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에서 쾌적한 게임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클린 사이퍼즈 캠페인(Clean Cyphers Campaign, 이하 CCC)’을 실시하고, 신규 불법프로그램 신고장치 및 강화된 운영정책을 공개했다.


CCC는 지속적인 장기 캠페인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게임 내 일명 ‘핵’이라고 불리는 불법프로그램을 비롯해 비매너회원, 개인정보도용으로 일어나는 피해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을 골자로 하고 있다. 네오플은 CCC의 첫 번째 활동으로 홈페이지 고객센터 내 불법프로그램 신고란을 신설하고, 이용자들의 캠페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신고포상제도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추가된 고객센터 내 신고란은 신고 내역에 대해 이용자가 보다 상세히 기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운영팀에서 불법프로그램을 분석 및 차후 차단할 수 있도록 ‘불법프로그램을 실제로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네오플은 신고된 내역을 경중에 따라 다섯 단계로 분류하고, 해당 단계별로 우수신고회원을 정기적으로 선발, 최대 현금 100만 원의 포상금을 비롯해 각종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이퍼즈’에서는 6월 21일부터 2주간을 CCC의 집중홍보기간으로 선정, 홈페이지 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yph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국내 게임 개발사 네오플이 5년 만에 공개한 신작 ‘사이퍼즈’는 3D액션에 실시간 전략요소(RTS, Real Time Simulation)가 가미된 AOS(Aeon Of Strife)장르의 게임으로, 8만 명이 넘는 높은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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