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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야심작 '골든글러브' 액션과 리얼리티 '베리굿'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2.08.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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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야구 게임 기대작 <골든글러브>가 2차 테스터를 모집한다. <골든글러브>는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이 서비스 할 예정이고, NHN의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 게임으로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


26일까지 안드로이드 유저 대상으로 테스터를 모집하며, 1차 테스트 참여 유저는 별도 응모없이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최신 업데이트 된 선수 로스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선수 영입권도 올스타급 선수들로 구성된 골든글러브 영입권과 동/서군 영입권 총 3종이 추가됐다.


이밖에도 투구 시 구질별로 구속과 변화각 차이를 디테일하게 적용했으며, 피칭 가능한 범위 증가와 함께 타격한 공의 움직임이 보다 사실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하는 등 투구와 타격의 액션성과 리얼리티를 강화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 채유라 이사는 “정식서비스 전, 네트워크 안정성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이번 2차 테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1차 때 참여하지 못했던 유저분들도 이번 2차 테스트를 통해 미리 <골든글러브>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차 테스트 당첨 유저는 최대 10명까지 친구 초대가 가능, 초대를 받은 친구들도 <골든글러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친구를 초대한 유저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게임아이템 <골든글러브> 타자세트가 지급된다.


<골든글러브>는 82년부터 2012년까지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야구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인 타격 및 타구의 성질을 보다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full 3D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투수가 던지는 공을 비롯해 타자의 스윙, 배트에 맞은 공의 움직임과 수비수가 송구한 공 등 모든 요소가 실제 야구와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현장에서 녹음한 구단별 및 선수별 응원가와 KBO현역 심판의 육성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인기 야구중계 프로그램의 배경음악 등을 도입해 실제 야구장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테스터 신청은 <골든글러브> 공식 홈페이지(http://brand.smart.hangame.com/promotion/gglove.nhn)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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