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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워]웹게임 성공 키워드 ‘전략+판타지+RPG’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1.05.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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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 RPG 게임성 더해 신선한 매력 어필 … 멀티플랫폼 전략으로 스마트폰·태블릿 구동


‘로드워’는 전략 판타지 RPG로 국내 순수 개발력으로 개발된 토종 웹게임이다.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웹게임의 장점을 기본으로, 영웅 성장 시스템과 간편한 콘트롤 방식으로 게임의 접근성을 낮췄다.


‘로드워’의 목적은 자신의 성을 짓고 더 넓은 영역으로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것으로 영웅을 고용하고 몬스터를 탐색한 후 더 강한 몬스터를 만들 수도 있다. 또한 군단의 의미를 두어 더 넓은 영토 확장으로 인해 짜릿한 전쟁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멀티 플랫폼 전략으로 웹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아이패드 디바이스에서도 웹과 동일한 환경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웹게임 전문 포털 사이트 게임하마를 통해 서비스 중인 에프엠스튜디오의 웹전략 RPG  ‘로드워’는 탁월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픈 후 5일 만에 게임 플레이 유저수 5배, 동시 접속자 수 5배 상승해 흥행에 성공했다.


전략 판타지 RPG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접근한 ‘로드워’는 RPG와 판타지 요소와 전투의 묘미가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웹게임의 장점인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점과 친근한 인터페이스 부분이 인기 상승으로 손꼽힌다.






[판타지와 전략의 절묘함]
‘로드워’는 전략, 판타지, RPG 등의 게임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익숙한 판타지 세계관으로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략성으로 치열한 두뇌 싸움을 유도한다. 또한, 정적인 웹게임의 단점을 보완한 RPG 요소로 지속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다.


‘로드워’는 숫자로 된 군사 개념이 아닌 유닛 개념으로 진행되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갖는다. 따라서 게임의 전투는 영웅과 몬스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영웅을 고용 후 전투를 시작하면 몬스터를 포획할 수 있으며,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얻을 수 있는 조합 시스템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전투는 웹게임의 장점을 활용한 턴 플레이 조작으로 조금 더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략적인 RPG 요소와 치밀한 전술도 ‘로드워’의 매력 중 하나다. 총 4개의 직업군과 12종의 영웅 캐릭터,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과 몬스터는 더욱 치밀한 전술과 전략을 요구한다.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전투와 영토를 확장할 수 있는 국가간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직장인에게 안성맞춤]
‘로드워’의 주 타깃 유저는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학생과 직장인이다. 특히, 직장인에게 인기가 좋다. 게임에 큰 시간을 소요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직장 남성에게 인기가 많아 짧은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비율이 높다.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해 게임 정보나 물물교환 등 게임 외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전략 판타지로 새롭게 선보이는 ‘로드워’는 턴 플레이의 긴장감 재미와 짜릿한 RPG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웹게임이다. 로드워의 최고 강점인 영웅과 몬스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전투 방식은 성장 RPG의 색다른 전투 경험을 할 수 있다.


웹게임인 ‘로드워’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에서 웹에서 즐기던 재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게임이다.









● 장 르 : 웹RPG
● 플랫폼 : 웹브라우저
● 개발사 : 에프엠스튜디오
● 배급사 : 동양온라인
● 홈페이지 : www.gamehama.com/ld
● 발매일 :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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