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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금년 성적 반영된 '선수카드' 업데이트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2.10.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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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려 온 ‘마구마구’ 최고의 업데이트가 드디어 시작된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국내 넘버원 온라인야구게임<마구마구(개발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201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의 실제 성적을 반영한 ‘2012 KBO 정규선수카드’ 업데이트를 금일 오후 단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KBO 소속 선수들의 2012 시즌 실제 성적을 게임상에 반영한 것으로 이용자들은 금일 넷마블 정기점검 이후부터 업데이트 된 선수카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시즌이 종료된 후 약 10여일 만에 빠르게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KBO기록과 활약수준에 따른 카드 등급적용”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거포로 거듭난 넥센의 ‘박병호’를 비롯해 돌아온 국민타자 삼성 ‘이승엽’, 완봉의 사나이 두산 ‘노경은’, 2012 최고의 용병 롯데 ‘유먼’, 넥센의 이닝히터 ‘나이트’, 무결점 홀드왕 SK ‘박희수’ 등 30여개의 레어카드가 새롭게 등장했다. 팀별 레어카드 수는 정규시즌 1위 팀인 삼성이 8개, LG∙롯데가 5개, SK∙두산이 각 4개로 그 뒤를 이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10년을 이어갈 ‘마구마구’의 2012 정규선수카드 업데이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이용자들을 위해 최대한 발빠르게 업데이트를 단행했다"며 “2012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기반으로 해  ‘마구마구’의 재미가 더욱 배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KBO 정규선수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2012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승∙패 맞추기 등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스트시즌 승패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할 때 마다 거니(게임 내 머니)를 지급받고 포스트시즌 전 경기의 승패를 모두 다 맞추면 30장 선수카드세트 2개와 와 최대 10만거니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공식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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