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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온라인과 골프여제 박세리가 만난다

  • 황지영 기자 hjy@khplus.kr
  • 입력 2012.10.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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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온네트(대표 김경만•홍성주)가 공동 서비스하고 있는 골프 게임 ‘샷온라인’은 국내 유일의 LPGA투어 정규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과 제휴를 맺고 샷온라인 전시 체험 부스를 오늘부터 3일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적인 여성 골퍼 박세리(35, KDB금융그룹) 선수가 ‘샷온라인’ 회원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기로 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지난 2002년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으로 시작해 11년간 열린 국내 유일의 LPGA투어 정규 대회이다. 초대 챔피언 박세리를 비롯해, 안시현(28), 박지은(33), 이지영(27•볼빅), 홍진주(29), 최나연(25, SK텔레콤), 청야니(대만)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최고 인기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샷온라인은 대회 현장에 대규모 전시 부스를 세워 대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관람객 누구나 부스의 플레이라운지에서 골프 게임 샷온라인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마이클코어스 핸드백과 볼빅 골프공, 보이스캐디 등 푸짐한 상품도 얻을 수 있다.



20일 오후에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초대 챔피언인 박세리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된다. 박세리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은 샷온라인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2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샷온라인 마니아로 알려진 탤런트 박준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 게임마케팅제휴팀 정대중 팀장은 “샷온라인이 골프 게임 가운데 유일하게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장에서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골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며 “샷온라인의 전시 체험 부스에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즐길거리를 얻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샷온라인은 체험 부스 운영에 앞서 지난 10월 2일부터 ‘LPGA 하나•외환 샷온라인 챔피언십’을 열어 사전 홍보를 시작했다. 또한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관람 입장권을 배포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해 많은 샷온라인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샷온라인 홈페이지(http://game.daum.net/cn/shotonl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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