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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프린스’와 글로벌 모델 협약 체결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2.10.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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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에서 개발하고 YD온라인(대표 신상철)에서 서비스하는 ‘오디션’이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프린스’(A-Prince)와 글로벌 모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디션’은 댄스, 패션, 음악을 결합시킨 리듬 액션 게임의 선두 주자로써 최근 인기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 음원과 말춤, 전용 코스튬 등을 업데이트 하여 이슈화 되기도 하였다.


에이프린스(A-Prince)는 알파벳 A로 시작하는 Asia(아시아), Amazing(놀라운), Awesome(굉장한), Ace(뛰어난), Absolute(완벽한)의 의미에 프린스를 결합하여 ‘아시아의 왕자’를 표방하는 5인조 남성 그룹으로 11월에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성원, 우빈, 민혁, 승준, 시윤,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2년 10월에 진행 된 일본 쇼케이스에서 대표곡 ‘Hello’를 발표하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인정 받아 이미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보이 밴드 열풍을 불러온 영국의 가수 원디렉션(One Direction)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실력파 이기도 하다.



한편 ‘오디션’은 이번 글로벌 모델 협약식을 통해 게임 내에서 ’에이프린스’(A-Prince)의 3개의 신곡 음원 감상과 안무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2012년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2013년에는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북미, 남미, 유럽 등 오디션이 서비스되고 있는 전세계에서 '오디션'의 글로벌 모델 에이프린스(A-Prince)를 만날 수 있다.


‘에이프린스’(A-Prince)의 11월 국내 데뷔와 함께 ‘오디션’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프린스’(A-Prince)의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이종서 대표는 “글로벌 넘버원 게임인 오디션과 에이프린스(A-Prince)의 협약이 체결되어 기쁘고, 앞으로 오디션을 통해 전세계에 에이프린스의 음악을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T3엔터테인먼트 김유라 부사장(한빛소프트 부사장)은 "게임을 통해 전세계 8억명의 오디션 유저들에게 K-POP 그리고 한국 뮤지션 알리기가 이뤄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계속해서 오디션과 에이프린스(A-Prince)의 행보를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이프린스와 함께 하는 오디션의 프로모션은 11월 중 공식 홈페이지 클럽오디션(http://clubaudition.ndolfin.co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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