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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지스타” 워게이밍, 지스타 조준 완료!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2.10.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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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게임쇼 지스타 2012 참가계획을 발표했다. 워게이밍은 올해 지스타를 위해 지난해 보다 더 큰 규모의 부스와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 지스타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실제 전차의 전시는 물론 2층으로 구성된 입체부스를 통해 출시를 앞둔 ‘월드 오브 탱크’를 비롯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게임 시연, 인기 걸그룹들의 축하공연, 푸짐한 경품의 관람객 참여 게임대회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워게이밍의 부스는 총 60부스(가로 30m, 세로 18m)의 규모로 지스타 2012 B2C관 중앙 출입구 오른편에 위치하게 된다. 복층으로 구성될 워게이밍 부스는 1층에 ‘월드 오브 탱크’ 시연 부스 30석과 ‘월드 오브 워플레인’ 시연 부스 10석이 설치되며, 메인 홀의 중앙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가 자리잡는다. 2층은 VIP와 커뮤니티를 위한 VIP 라운지로 꾸며지며 커뮤니티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워게이밍 부스 메인 무대에서는 매일 워게이밍 모델과의 포토타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 레크레이션 타임을 비롯 워게이밍 직원들과의 ‘월드 오브 탱크’ 대결인 ‘드림 팀을 이겨라’ 코너, 관람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즉석 게임대회인 ‘월드 오브 탱크 데일리 챔피언쉽’ 및 개발자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지스타 기간 중 매일 오후 4시 반에는 워게이밍 부스 무대에서 인기 걸그룹 ‘걸스 데이’, ‘시크릿’, ‘오렌지 카라멜’, ‘나인뮤지스’의 미니 콘서트가 진행된다.


전시장 밖에도 ‘월드 오브 탱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벡스코에서 가장 가까운 PC방을 ‘월드 오브 탱크 벙커’로 꾸며 지스타 부스에서의 한정된 체험이 아쉬운 게이머들이 누구나 방문해 ‘월드 오브 탱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워게이밍은 11월 9일 오후 WCG 2012 ‘월드 오브 탱크’ 한국 국가 대표로 선발된 7인의 선수들이 참석해 출정식을 갖고, 같은 날 밤에는 해운대 클럽 ‘엘룬’에서 워게이밍의 지스타 참가와 ‘월드 오브 탱크’의 국내 출시를 축하하는 파티가 개최된다.


워게이밍은 지스타 전시 뿐 아니라 11월 9일 지스타 스마트게임 세미나에도 참가해 워게이밍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알 킹(Al King)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브랜드 구축 및 타겟 고객층 설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워게이밍은 이번 지스타를 위해 행사 전 ‘워게이밍 지스타 홈페이지(http://gstar.worldoftanks.kr)’를 오픈해 워게이밍의 지스타 행사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추첨을 통해 지스타 무료 입장권이 제공되며 ‘월드 오브 탱크’ 커뮤니티를 위한 VIP 라운지 입장권도 제공된다.


워게이밍 코리아 박찬국 대표는 “워게이밍은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2 참가를 손꼽아 기다려왔다”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국내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루는 한편 오는 11월 15일 슈퍼 테스트로 첫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는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 직후인 11월 15일부터 3주간 ‘슈퍼 테스트’를 진행한다. ‘월드 오브 탱크’는 전세계 4,000만 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팀 기반 MMO 탱크 전투 게임으로 최대 15대 15의 대규모 전략 플레이를 제공하는 워게이밍의 글로벌 히트작이다.


www.wargam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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