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에서 총 상금 2천 만원 규모의 ‘제 6회 FCM 월드 통합 대회’를 3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11월 19일 금일부터 12월 9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월드 통합 대회는 게임 내 유저들간에 최강자를 가리는 온라인 대회로 지난 2012년 4월에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6회 차를 맞이할 만큼 게임 내에서 영향력 있는 축제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월드 통합 대회는 ‘골드 리그’ 등급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리그 레벨에 따라 ‘챌린저’, ‘올스타’, 챔피언 대회’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11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1주차, 뒤이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2주차로 나뉘어 예선전이 진행된다. 한 주마다 승리를 거둔 64개 구단이 살아남게 되며, 12월 3일부터 9일경 개최되는 대망의 결선 토너먼트에서는 1, 2주차에서 승리를 거머쥔 총 128개 구단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웅을 겨루게 된다.

개발사 측은 대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명예로운 구단에게 걸맞도록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챔피언십 결선 우승 및 4강 입상자에게는 총 21돈의 순금 상품을 순위에 따라 전달한다. 여기에 예선 및 결선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예선전에 참여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임 내 최고 레벨 등급인 ‘9포텐’ 선수 카드를 제공하고, 예선 상위 입상자에게는 게임 캐시 및 포인트를 기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최고의 명예와 부를 획득할 수 있는 제 6회 월드 통합 챔피언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M 공식 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