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홈 뉴스 게임 윤아름 기자 imora@kyunghyang.com 입력 2005.04.06 13:54 바로가기 복사하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글씨크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EVER 2005 스타리그 조지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머리를 매만지며 기다리고 있던 홍진호. 때마침 스태프가 달려와 “이제 방송 시작합니다. 준비해주세요~!!”라고 외쳤다. 아직 분장을 못한 몇몇 선수들이 남아있자 다급해진 코디네이터는 홍진호의 앞머리만 뾰족하게 세워준 것. 지켜보던 삼성전자 칸의 변은종이 “그거 초등학교 입학식 때 하는 머리잖아?”라고 웃으며 한마디. 이에 반발한 홍진호, 코디네이터에게 다시 만져달라고 조르기도. 좋아요 이메일 퍼갈게요 윤아름 기자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VER 2005 스타리그 조지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머리를 매만지며 기다리고 있던 홍진호. 때마침 스태프가 달려와 “이제 방송 시작합니다. 준비해주세요~!!”라고 외쳤다. 아직 분장을 못한 몇몇 선수들이 남아있자 다급해진 코디네이터는 홍진호의 앞머리만 뾰족하게 세워준 것. 지켜보던 삼성전자 칸의 변은종이 “그거 초등학교 입학식 때 하는 머리잖아?”라고 웃으며 한마디. 이에 반발한 홍진호, 코디네이터에게 다시 만져달라고 조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