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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팬미팅] 삼성전자 칸 변은종 편

  • 윤아름 기자 imora@kyunghyang.com
  • 입력 2005.05.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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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장소에 무려 30분이나 지각한 변은종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서글서글한 눈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어린 중학생 팬들 앞에서도 거침없이 자신의 방황기(?)를 털어놓는 그의 솔직함이나 지각한 '죄'로 팬미팅이 끝나고 맛있는 밥을 사겠다고 꼭꼭 약속하는 그의 다정함은 사람을 이끌리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변은종은 스스로 "게임이 좋아서 스스로 좌절한 적은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가 하는 '스타'는 순수함이 보인다. 팬들이 변은종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내 옆에서 '스타'를 가르쳐주고 함께 즐길 줄 아는 변은종의 마음가짐 때문이 아닐까.


▲ "은종오빠 너무 재밌어요." 시험공부 때문에 무려 한시간이나 지각한 한슬기양. 변은종의 썰렁한 농담에고 웃음보가 툭툭 터져나왔다.


▲ "늦어서 죄송합니다" 택시 기사와 한판 실갱이(?)를 하고 나타난 변은종


▲ 준비한 하트케익의 감격에 마다하지 않는 변은종


▲ 경향게임스에 실린 미니팬미팅 박성준 편을 보고 있는데 슬기 양, '그만 좀 보고 우리랑 얘기해 주세요'하는 표정.


▲ 상반된 표정. 홉뜬 눈으로 메롱하는 변은종과 새침때기 운영자 김선정 양.


▲ '저는 꼭 잘 때 돌아누워서 자요. 텔레비전 볼 땐 누워서 보면 스르르 잠이 오는데 꼭 자려고 정자세로 누우면 잠이 안오더라구요'


▲ 곽새롬 양,'어디 사진찍은 게 잘 나왔나?'


▲ 맛있는 케익까지 준비했던 '쮸동'식구들. 하지만 은종, 오로지 딸기 빙수만 좋아하다니.


▲ 쇼파가 편안해서인지 뛰어온 탓인지 기대서 솔솔 잠이 쏟아지는 듯한 분위기?


▲ 친구엑 걸려온 전화를 받는 중, 슬기양 또 새침한 표정?


▲ 변은종 싸인하는 중. '언니도 싸인 받고 싶으면 종이와 팬을 준비하라구'


▲ 싸인하는 변은종, 싸인이 쉬운데?


▲ 변은종 미니팬미팅 단체사진1


▲ 변은종 미니팬미팅 단체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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