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등록불가 PC방 대책연대’ 회원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앞에서 현재 미등록 PC방에 대한 강제 폐업조치가 부당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였다. 시위 도중 유인촌 장관이 현장에 직접 나와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 장관은 “미등록 업주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법의 규정 내에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 문화관광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28일 ‘등록불가 PC방 대책연대’ 회원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앞에서 현재 미등록 PC방에 대한 강제 폐업조치가 부당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였다. 시위 도중 유인촌 장관이 현장에 직접 나와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 장관은 “미등록 업주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법의 규정 내에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 문화관광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