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누믹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성욱)에서 개발한 스포츠게임 ‘슬랩샷’의 기자간담회를 갖고,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서비스 전략 등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슬랩샷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유명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길거리 문화를 게임내에 접목시킨 슬랩샷은 힙합과 R&B를 추구하는 우리 음악 색깔과 잘 맞는다”며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유저를 만날 수 있어 너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