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1일 네오위즈 육아동호회 ‘네오베베’ 회원들은 미혼모 아기들이 잠시 머물고 있는 서울 영아일시보호소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아기의 눈높이에 맞춰 안아주기, 기저귀 갈기, 분유 먹이기 등 아픈 사연을 가진 아기들에게 따뜻한 부모의 마음으로 일일엄마 역할을 수행했다.
네오베베 박홍민 동호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기들과 체온을 나누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아기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쏟을 수 있도록 동호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