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KTF스포츠단 선수들이 사회공헌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프로게이머 이영호를 비롯한 매직엔스 게임단과 매직윙스 농구단 12명이 참가해 사랑의 열매 소속 어린이 ‘드림팀’과 명랑 운동회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영호 선수는 “오랜만에 갖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생겨서 사회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F스포츠단은 6월 1일 통합 KT 출범을 기점으로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