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으로 잘 알려진 미국 에픽게임스가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에픽게임스 코리아 설립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에픽게임스는 게이머들에게 <기어스 오브 워>와 <언리얼 토너먼트>의 개발사로서,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을 바탕으로 국내 게임업계에 엔진 한글화와 개발자 커뮤니티 지원, 현지화된 기술지원을 전략으로 하는 '리얼 언리얼 서포트'를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왼쪽부터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지사장, 에픽게임스 본사의 제이 윌버(Jay Wilbur) 부사장, 기술 지원 담당 잭 포터(Jack Porter) 부장
▲ 에픽게임스 제이 윌버 부사장
▲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지사장
▲ 미국 에픽게임스 본사 CEO의 동영상 환영 메시지 상영
▲ 에픽게임스 제이 월버 부사장의 축하 인사말
▲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과 에픽게임스 코리아 기술 지원 담당 잭 포터(Jack Porter) 부장이 통역관의 말에 경청하고 있다
▲ 에픽게임스코리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