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스는 지난 6월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에픽게임스코리아 설립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국내 많은 파트너사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국내 업체들과의 경쟁이 아닌 상생의 비즈니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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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an.kr
- 입력 2009.07.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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