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09’가 지난 23일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역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차이나조이 2009’에는 게임쇼하면 빠질 수 없는 행사 도우미들이 대륙의 미를 뽐내기라도 하듯 대거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게임 그 이상의 재미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동양의 미와 서양의 미가 마치 동서양의 조화를 보여주듯 절묘하게 어울려 묘한 매력을 발산하며 행사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폭염을 방불케 하는 더위 속에서도 관람객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 도우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차이나조이 2009’ 도우미 열전을 공개한다.
▲ 얼핏보면 김태희?
▲ 동·서양의 절묘한 조화
▲ 엘리베이터 걸 아니거든요~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섹시한 눈매와 하얀 살결과 상반되는 검은 머리는 미녀라 불리기에 충분하지만 대형 가리개 안에 몸을 다 넣어버린건 여전히 아쉽구려~
▲ 독수리 5자매에요
또 중국 전통의상으로 맞춰 입은 통일감은 한번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 하다. 섹시함이 일색인 도우미사이에서 훈훈함(?)을 전달했기에 미녀로 결정.
▲ 요쏘섹시~ 애니메이션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핑크색 메이드복장이 잘 어울리는 섹시녀.
▲ 중국에도 코스프레 열풍
중국에도 이제 코스프레 열풍이~
▲ 달콤 살벌한 그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양손에 총을 잡은 두 팔에 불끈 솟아있는 근육이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느낌이 그녀만의 매력
▲ 보여줄랑말랑 걸~
앞 가리개를 들췄다, 내렸다를 반복만 할뿐, 실제로는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아 궁금증만 증폭시킨 꼴.
▲ 도도한 걸~
▲ 이렇게 이쁜 가정부 봤어?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가 꽤 앙증맞은 느낌이다. 쭉쭉빵빵의 그녀, 포즈도 모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