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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 중국 대학생 게임유람단 ‘한국에 떴다’

  • 상해 = 글·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an.kr
  • 입력 2009.07.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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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대학 디지털예술대학 학생들이 네오위즈ENC와 중국 상해대학이 개설한 ‘네오위즈 아카데미-상해대학’(가칭) 교육과정 시범 교육생으로 참가해 한국의 게임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최근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에 방문해 개발자와 현장에서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 보고 간담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네오위즈 아카데미 게임교육과정 교육과 더불어 한국 게임개발자와의 만남, e스포츠 관람 등 온라인게임 종주국인 한국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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