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7월 29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소프트맥스와 함께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산 타이틀인 ‘마그나카르타2 (X-box 360용)’를 처음 공개했다.
‘마그나카르타2’는 자막뿐 아니라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되어 오는 8월 20일 한국과 일본 시장 발매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에 ‘마그나카르타2’ 총 디렉터를 맡은 소프트맥스 최연규 이사(사진)는 “‘마그나카르타2’는 그래픽과 사운드 등에서 Xbox 360의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공들여 개발한 작품”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미국, 유럽 게이머들의 입맛에 고루 맞도록 신경을 쓴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