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9일 서울역에서 한 판 승부가 펼쳐졌다.
부산 해운대로 막바지 여행을 떠나는 류용설(22세, 서울대)씨 일행은 KTX를 기다리며, 보드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이에 류용설 군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야말로 여행 기분을 살리는데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지난 8월 19일 서울역에서 한 판 승부가 펼쳐졌다.
부산 해운대로 막바지 여행을 떠나는 류용설(22세, 서울대)씨 일행은 KTX를 기다리며, 보드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이에 류용설 군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야말로 여행 기분을 살리는데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