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 STX-SouL은 지난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경기도 포천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날 선수들은 2조로 나누어 3시간 가량의 서바이벌 게임과 족구대결을 펼친 후, 저녁시간에는 프로리그 챔피언십 우승과 차기 시즌 대비를 위한 팀 운영방안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가졌다.
STX-SouL 김은동 감독은 “김지훈, 신동훈 선수가 이번에 새로 들어온 만큼 팀워크 강화를 위한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돼 워크숍을 진행했는데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